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 (문단 편집) === 투자 내역 정리 === 먼저 짚고 넘어갈 것은 이 정리 중 김남국이 직접 밝힌 건 [[LG디스플레이]] 주식 매도 금액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했다는 것과 위믹스를 이용해서 빗썸에서 다양한 암호화폐를 구매했다는 것뿐이다. 하술할 클레이스왑이나 비트토렌트, 그리고 기타 잡코인에 투자했다는 사안들은 검찰의 조사가 착수되고, 결정적으로 김남국의 지갑이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공개되며 나온 이야기이다. 많은 언론사나 코인 커뮤니티 등에서 그의 지갑을 확인하고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며 조금씩 그의 투자 방식의 윤곽이 잡히게 되었다. 이 단락에서는 의혹은 적지 않았으며, 그가 투자를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만 작성한다. 뉴스1의 보도[[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10832|#]]에 따르면 그는 2021년에 [[LG디스플레이]] 주식을 매도한 약 10억원의 금액으로 [[업비트]]에 상장된 [[비트토렌트]]에 투자했다. 비트토렌트는 2021년 2월 암호화폐 불장 당시 업비트에서 가장 핫했던 코인으로 최대 60배(0.3원->18원) 정도의 어마어마한 상승률을 보여준 코인이다.[* 심지어 이름에 '비트'가 들어갔기 때문에 비트코인이랑 관계가 있다는 말도 돌 정도였다. 문서를 가면 알겠지만 전혀 다른 코인이다.] 김남국은 비트토렌트를 매수·매도하여 10억을 40억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으나 2021년 중 40억원의 현금을 [[빗썸]]으로 옮겨 [[위믹스]]에 투자했다. 이 시절 위믹스는 P2E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게임사 중 꽤 큰 규모의 기업인 위메이드에서 만든 코인이라는 점이 주목받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었다. 많은 기사에서 지적하듯 김남국의 위믹스는 현금가치가 대략 100억원 남짓까지 올라갔으나, 그는 고점에서 현금 매도하지 못했고, 보유하던 위믹스를 2022년 [[업비트]]와 클립[*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으로 나누어 옮기게 된다. 그러나 업비트 상장에도 불구하고 위믹스는 빗썸 시절의 광기어린 상승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고 업비트에 있었던 위믹스를 다시 빗썸과 클립으로 옮겨 다양한 가상자산에 재투자했다. 이후 김남국은 [[클레이스왑]]을 이용해[* 클레이스왑은 클립과 연동되어 다양한 코인간의 교환을 지원한다. 코인과 현금의 '''거래'''가 아니라, 코인과 코인의 '''교환'''이라는게 포인트. 김남국이 클립으로 자산을 옮긴 이유는 클레이스왑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믹스와 클레이페이라는 잡코인을 교환했다. 이때, 위믹스의 가치는 30억원 정도였기에 당시 그 정도 시세대로의 클레이페이(59만개)를 받았는데, 결국 클레이페이는 제작사가 도망간 스캠 프로젝트로 밝혀지며 김남국의 30억원은 4700만원이 되었고 아직도 보유중이다.[* 왜 아직도 보유중이냐면, 본인도 아깝겠지만 4700만원이라도 건지고 싶어도 아무도 이 코인을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량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4700만원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0원이나 다름없다.]이 밖에도 클레이스왑토큰, 메콩코인, 젬허브, 보물, 마브렉스 등에 투자한 것으로 보여진다. 정리하자면 김남국은 2021년 암호화폐가 가장 핫했던 시기 비트토렌트에 투자해서 큰 돈을 벌었고, 그 돈을 위믹스에 투자하여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지만 이를 좋은 타이밍에 매도하지 못하고 대충 건진 후 다른 잡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